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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안이 헐었을때 5가지 예방수칙

다이노코어 2018. 10. 14. 23:37

코안이 헐었을때 5가지 예방수칙

 

 

어릴때 부터 자주 코피가 났었어요. 요즘 같은 가을철 습도가 낮아지만 바로 코피가 나거나 코 안이 헐어서 난리도 아니였어요. 코안이 헐거나 코안이 막혀있고 답답하면 일을 할때 집중력도 떨어지고 심하면 일상생활도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같은 환절기에 코안의 건조함으호 인해 코안이 헐었을때 어떻게 하는지 한번 알아보고 환절기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타나는 코안의 문제점들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까지 함께 알아봅시다.

 

 

 

 

 

 

코안이 헐었을때 해결방법

1. 습도를 높여라

집안이나 사무실의 습도를 60% 이상으로 유지해주세요. 적정 습도는 50~60%사이라도 하는데요. 요즘같이 환절기에는 거의 30%정도 밖에 되지 않아 코 안이 너무 마르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은데요. 습도를 높여주면 코안이 촉촉하게 유지되어 코안이 헐거나 마르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연고를 바른다.

습도를 높여도 코안이 말라서 코를 자꾸 풀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헐기도 하는데요. 이럴때는 바세린을 면봉에 묻혀서 코안에 발라줍니다. 소량을 묻혀서 코안에 골고루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확실히 코가 건조하거나 헐었을때 코 안이 나아질것 입니다. 몇일 지나면 확실히 달라진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을철 비염 예방관리수칙

1. 금연을 하시고 담배 연기가 있는곳을 피합니다.

필터를 통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연소되는 담배 연시는 흡연을 통해서 들이마셔지는 연기보다 독성이 강해서, 호흡기 점막을 더 자극하며, 담배 연기는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처럼 가을철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직접흡연 및 간접흡연을 피하셔야 합니다.

2. 감기나 독감예방을 위해서 손 씻기를 잘합시다.

김기나 독감등의 바이러스 성 코 질환등은 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킵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은 접촉이나 손을 통해서 전달 되므로, 외출 후에 혹은 식사전에 반드시 손읗 씻으셔야 합니다.

 

 

 

 

 

3. 실내는 청결을 유지하며,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도록 합니다.

비염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원인물질은 대개 공기 중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등도 유발 물질입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도 비염을 유발하며 더 악화 시키기도 합니다. 히터 사용시 실내온도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산화황, 오존, 이산화질소, 미세입자,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은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대기가 오염이 심한곳에서는 비염 발생율이 4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황사등으로 인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 하시기 바라며,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5. 효과적인 방법으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염이 지속되거나 지속적인 불편감을 호소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염은 천식과의 연관관계가 높습니다. 또한 축농증과 중이염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안이 헐었을때는 적정습도 이상을 유지해주시고 코안에 연고등을 바르는것을 추천합니다. 가을 환절기에는 습도가 떨여저서 코안이 건조하면 쉽게 코안이 헐게 됩니다. 또한 가을철 환절기에는 비염 등과 같은 계절성 질환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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