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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 뽑으면 부작용 제모

다이노코어 2020. 10. 31. 12:45

겨털 뽑으면 부작용 제모



여자분들은 더 많이 공감하실텐데요. 여름철에는 특히 민소매를 입게 되면 신경쓰이는것이 바로 겨털 겨드랑이털인데요. 어렸을적에는 면도기로 면도를 하기도 하고 끈끈한 점성을 가지 겨털 뽑는것으로 테이프를 붙여서 뽑기도 하고 했는데요. 아마도 이런것은 모낭에 염증을 가져다 주기도 하여서 오히려 암내가 더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레이져 시술을 많이들 하시죠? 겨털 뽑으면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 그렇다면 겨털 제모는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지 등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겨털 뽑으면

겨털을 뽑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습관적으로 겨털을 뽑는사람도 있는데요. 겨털을 뽑거나 지속적으로 면도를 하면 피부에 손상을 줍니다. 수천 개의 작은 모낭에 상처를 주게 되는데요. 문제는 오염된 손이나 면도날을 통해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화학적인 물질 즉 화장품이나땀을 제거하는 물질등을 뿌리게 되면 겨드랑이 부분의 아주작은 상처에 탈취제 또는 발한 억제제의 화학 물질, 향료 및 기타 성분이 그 작은 상처에 들어갑니다. 



 




겨털 뽑으면 혹은 겨털 면도 하면 염증 유발 

겨털을 뽑거나 겨털을 면도 한 상태에서 데오드란트나 암내를 없애기 위한 화학제품등은 땀을 흘리지 않도록 겨드랑이의모공을 막아서 작동합니다. 즉, 작은 상처에 들어가는데 탁월한 역할을합니다. 촉촉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박테리아가 번성하기 때문에 자신의 땀도 그 부위를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염증이 생기면 가려움증을 동반 혹은 통증을 유발합니다. 





만약 겨드랑이 면도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2주마다 또는 5회 정도 면도를 할 때마다 면도날을 교체해야 합니다.  무딘 면도기로 면도를 하게 되면 피부를 더 세게 누르게 되며, 이때는 피부 자극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겨털 뽑거나 겨털 면도시에는 반드시 뽑은 부위를 건조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겨털 뽑기보다는 영구제모 하기 

겨드랑이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바로 레이져 시술입니다.

많은 분들이 겨털 영구제모를 위해서 레이져 시술을 하는데요. 저도 3년 전에 레이져 시술을 받았는데요. 레이저를 통한 제모의 경우에는 반영구적으로 겨드랑이 털을 제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회 시술 한다고 해서 바로 없어지지는 않고 5회에서 10회정도 시행해야 합니다. 서서히  숱이 줄어들어서 반영구적으로 제모가 되는 방식입니다. 

겨털 뽑거나 면도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모낭염과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겨털 뽑으면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으니 꼭 제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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