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산장려금 경기도, 강원도 6배, 경북 300만원

2019년 출산장려금 경기도, 강원도 6배, 경북 300만원

 

 

 

 

 

저도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지만 아이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둘째를 낳아야 할지 고민인데 가장 큰문제가 바로 경제력인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저출산 문제가 시급하다는 소식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점점 아이를 낳지 않게 되어 결국엔 인구소멸 인구멸망까지 예견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출산장려금을 제공하고 또한 아동수당 등을 도입해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요. 다가오는 2019년 출산장려금을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럼 2019년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019년 출산장려금 대폭 향상! 경북 첫째 300만원

경북 영천시는 출산장려금을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첫째에게 50만원을 주고 있는데요. 2019년 출산장려금을 30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개정안을 제출하였습니다.

2019년 출산장려금 둘째 아이는 12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셋째는 540만원에서 580만원으로 대폭 확대 하였습니다.

 

 

 

 

 

2019년 경기도 출산장려금 (군포시) 최대 200만원

경기도 군포시도 출산장려금을 인상합니다. 내년 출생아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아이 이상 7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출산장려금으로 지급되는 금액에서 최대 200만원이 향상되었습니다.

2019년 출산장려금 금액 인상과 함께 출산장려금 신청 시기도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에서 출산 후 1년 이내로 확대하였습니다. 내년에 출생을 앞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9년 출산장려정책 대폭 확대

출산장려금 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정에 백화점, 병원, 학원, 공영주차장, 놀이공원 등에서 쓸 수 있는 카드 발급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출산장려정책으로 인해서 출산율이 늘어나면 좋겠지만 한편에서는 실제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부산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 출산장려금을 결정하지 않았는데요. 저출산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