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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일이고 유래 머선129 강호동 웃겨 

 

유행어 머선일이고에 이어 머선129???? 다들 많이 사용하시나요?

무슨 황당한 일이 일어났을때 자주사용하는 머선일이고에 이어 요즘 젊은이들은 머선129를 즐겨 사용합니다.

머선일이고 유래 머선129 유래 누가 먼저 사용했을까요? 정말 기가막히게 유행어를 만든거 아닌가 싶습니다. 

 

김우빈씨도 인스타에 사진과 함께 머선일이고 라는 말로 나타냈는데요!

"머선일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김우빈씨의 그림자가 있었는데요!  바로 김우빈씨의 끝도 없는 다리 길이와 찰떡인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우빈씨의 190센티에 가까운 키에 그림자까지 더해지니 3미터는 되 보였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다리 길이 무슨 일이고", "우빈이 키 3m야?", "비율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저도 보고 참 재밌고 신선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자주 하는말 "무슨 일이고" 이 말이 자막으로 "머선129"로 표현되었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경상도에서는 자주 쓰이는 "무슨 일이고"는 "뭔 일이야" "무슨 일이야"라는 뜻인데요! 

"무슨 일이고" 에서 " 무선 129" 로 

너무 참신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유행어처럼 퍼져서 이제는 여기저기서 무슨129로 자주 사용되고 있어요! 

 

머선129는 바로 난닝구라는 아프리카 vj인 난닝구가 자주 방송에서 "무슨 일이고" 라는 말을 사용하였는데요. "무슨 일이냐"라는 말을 경상도 사투리로 쓴 표현입니다. 
방송 도중에 흥분하다가 외치는 "무슨일이고"라는 말이 "무선일이고"라는 말로 들리게 되어 시청자들이 따라 사용하면서 유행어처럼 번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따라쓰기 쉽고 자주 사용하다보니 유행어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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