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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코로나양성 출산 진료비 지원 부담없이 낳으세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나라가 난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산모분들은 더 힘드시죠? 또한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많이 되실텐데요. 혹시 내가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병원에서 코로나 산모를 안받아주면 어떻게 하나생각도 드실텐데요. 코로나 산모가 아이를 낳을곳이 없어서 제주도까지 가서 낳았다는 얘기가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임산부코로나양성 나와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코로나임산부확진 시에도 다니던 병원에서 안전하게 자녀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확진 산모가 병·의원에서 분만할 경우, '분만 격리관리료' 항목을 신설해 300%의 가산 수가를 적용
임산부코로나양성 아이낳을 수 있습니다!
동네 병·의원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았을 때 필요한 진료비, 소요되는 비용을 추가로 산정합니. 따라서 기존에 건강보험이 적용됐던 정규 분만 수가에 새로 추가된 분만 격리관리료까지 더한 총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보상하게 됩니다.
병원급 이상
- 자연분만 : 분만 격리관리료 약 175만원 추가한 245만원
- 제왕절개 : 약 120만원 추가한 168만원
의원급 의료기관
- 자연분만 : 격리 관리료 약 201만원 추가한 279만원
- 재왕절개 : 격리 관리료 약 138만원 추가한 191만원
임산부코로나양성 본인부담금 면제
또한,환자의 부담이 늘지 않도록 추가되는 금액에 대한 본인 부담금은 면제가 됩니다.
정규 분만 수가의 본인부담률에 따라 코로나 양성임산부가 제왕절개 수술을 받을 때 본인부담금은 2만원가량이고 자연분만은 무료입니다.
임산부코로나양성 출산 진료비 지원 부담없이 낳으세요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해당 수가를 적용하며, 지난달 25일 이후 환자에 대해서도 이를 소급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임산부코로나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병원에서 거부되어 아이를 낳을 병원을 찾아다니는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요. 임산부분들 특히 코로나산모가 되면 어쩌나 아이를 낳을때까지 걱정하실텐데요. 마음편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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