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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좋아지는법 꼭 알아둡시다!

다이노코어 2018. 8. 14. 00:11

청력 좋아지는법 꼭 알아둡시다!

 

 

 

청력은 한번 손실되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어렸을때 감기로 인한 고열로 인해서 한쪽 청력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우연히 초등학교때 청력검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대학병원에서는 어쩔수 없다 의학기술이 발전하기전까지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린마음에 무섭기도 하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챙피하기도해서 한쪽귀가 들리지 않는다는것을 숨긴채 살았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도 다른쪽 귀는 잘 들려서 장애진단은 받지 않았습니다. 한쪽귀가 들리지 않으니 들리는쪽 귀의 청력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그래서 항상 청력을 좋아지게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사람들보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청력 좋아지는법 한번 살펴봅시다.

 

 

 

 

청력 좋아지는법 - 음향기기 사용 주의!

시력이 없으면 주변 사물로부터의 단절이 오지만, 청력이 없으면 사람으로부터의 단절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청각은 삶의 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오거나 작업장에서 지속적인 소음의 노출로 청력의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거나 대화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청력손실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청력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음향기기 사용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 이어폰 사용 금지 혹은 줄이기

- 이어폰 대신 헤드셋 사용하기

- 집에서는 스피커 이용하기

- 볼륨을 낮게해서 듣는 습관 가지기

 

 

 

 

 

 

청력 좋아지는법 - 귀 자주 파지 말기!

소음의 노출로 인해서 청신경의 기능저하로 인해 청력이 손실되는분들이 많지만, 귀를 파거나 하는등의 행위로 인해서 청력손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뾰족한 날카로운것으로 귀지를 제거하려다가 중이염이나 다른 2차 감염을 유발하여 청력손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귀 자주 파지말기!

- 귀에 내부에 물리적인 상처가 생겼거나 이상이 있을시 반드시 이빈인후과 방문하기!

 

 

 

 

 

청력 좋아지는법 - 작업장에서 보호구착용 반드시 하기!

보호구착용 없이 지속적인 소음노출이 일어나는 경우, 보통 10~15년이 지나면 고음역에서의 청력손실이 최고치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소음노출은 고음역에서 더 큰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 작업장에서 보호구 반드시 착용하기!

- 귀마개를 착용 혹은 귀를 막을수 있는 휴지등으로 지속적인 소음으로 부터 귀 보호 하기!

 

 

청력 좋아지는법 - 편안한 마음 갖기!

갑자기 잘 들리지 않는다거나 점점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되면 극도의 불안감과 우울함을 가져옵니다. 청력의 손실과 함께 귀가 울려요, 귀에서 소리가나요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로 이명입니다. 이명은 귀울림을 말하는데요. 귀밖에 소리를 내는 아무런 원인 요소가 없는데도 소리를 느끼는 증상으로 귀울림을 가진 사람 자신에게만 소리가 들립니다. 저또한 이명으로 안가본 병원이 없는데요. 유명한 병원을 찾아갔지만 의사분들이 이상이 없으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라고 하셨네요. 감기로 중이염을 심하게 앓은 다음에 이명현상이 한달간 지속되더니 중이염이 차츰나아지니 이명현상도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이명현상은 대부분 스트레스나 감기와 같은 고열 후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귀에 소리가 나는것은 너무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소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편안한 마음 갖기

 

 

 

 

청력 좋아지는법 자기전까지 소리를 듣고 있는 우리의 귀 소중히 생각하고 다뤄야 합니다. 청력은 한번 소실되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당장 내일 모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귀에 자극이 되는 시끄러운 소리나 지속적인 자극은 청력에 매우 해롭습니다. 티비 소리 작게 줄이기부터 해나가는것은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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